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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예조합, 도내 4개 공예단체와 MOU
- 등록일
- 2025.09.01
![지난달 19일 경기도 화성시공예문화관에서 열린 ‘경기도 공예산업 발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실 성남공예산업협동조합 이사, 송철웅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 회장, 전진숙 경기공예협동조합 이사장, 윤여학 남양주공예인협회 회장, 이성재 화성시공예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경기공예협동조합]](/download.do?fleDwnDs=newsImage&seq=2733&saveFle=http://www.kbiznews.co.kr/news/photo/202509/112297_74246_2347.jpg)
지난달 19일 경기도 화성시공예문화관에서 경기공예협동조합(이사장 전진숙)을 비롯한 도내 5개 공예 관련 단체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31개 시·군 공예조합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경기공예산업 발전과 지역 공예인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경기공예협동조합 △화성시공예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성재) △남양주공예인협회(회장 윤여학) △성남공예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철웅)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회장 송철웅) 5개 단체다.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동서남북 4개 권역에 공예 거점을 마련해 ‘경기도 크래프트노믹스벨트(Craftnomics belt)’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향후 1년 이내에 경기도 31개 시·군 공예 관련 단체와도 협약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협약식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국공예산업연구소 최연수 박사의 발제로 경기공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합의 성장동력 플랫폼 조성과 수도권 크래프트노믹스 벨트 비전 및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이를 뒷받침할 경기도 및 정부의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함께 논의했다.
전진숙 경기공예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 공예산업이 하나로 연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공예인들의 권익을 지키고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K-크래프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