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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진앨범인쇄조합, 졸업앨범 전수식 개최
- 등록일
- 2026.01.05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이사장 임웅재)이 조합원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인천 도서지역과 농어촌 소규모 학교 졸업생들에게 학창 시절의 추억이 담긴 졸업앨범을 무상으로 제작·전달했다.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은 푸르미재단, 기호일보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22일 인천시 강화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졸업앨범 전수식’을 열고, 지역 내 소규모 초·중·고 19개 학교 졸업생들에게 졸업앨범을 전달했다.
조합은 졸업생 수가 20명 이내이거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졸업앨범 제작이 어려운 도서지역 및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졸업앨범 무료 제작·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까지 13년 간 연간 약 5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강화지역과 옹진군 섬 지역 소규모 학교에 총 5537부의 졸업앨범을 지원했다.
조합원사들은 강화 석모도와 교동도 등 농어촌 지역과 옹진군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도서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매년 5월부터 직접 방문해 졸업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촬영해왔으며, 이후 편집과 제작을 거쳐 졸업 일정에 맞춰 전수식을 진행해오고 있다.
임웅재 인천사진앨범인쇄조합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을 지원하는 사업을 13년 동안 이어올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촬영 품질 향상을 위한 상업용 드론과 디자인팀 구성을 위한 추가적인 비용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철규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날 “지역 교육가족을 대표해 소중한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천사진앨범인쇄조합과 푸르미재단, 기호일보 등 3개 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은 앞으로도 푸르미재단, 기호일보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학교 발전을 위한 무상 졸업앨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