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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A, ‘포시도니아 2024’ 한국관 운영
- 등록일
- 2024.06.17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은 지난 3~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진행된 ‘포시도니아 2024 조선해양전시회’에 9개 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포시도니아 전시회는 전 세계의 조선해양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국제 해운산업계의 중요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KOMEA는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의 현황과 기술력을 전 세계 조선해양 업계에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KOMEA는 국내업체의 원활한 전시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주그리스 한국 대사관이 주최한 ‘한-그리스 해양협력포럼’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한 ‘한국인의 밤’에 참가하는 등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조선해양기자재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김성준 KOMEA 상무는 “이번 포시도니아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적극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