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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디지털금융 해법 찾는다…‘K-스테이블코인 전략 세미나’ 개최
- 등록일
- 2026.03.05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은 오는 3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기업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K-스테이블코인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디지털자산 제도화 추진 흐름에 발맞춰 중소기업 금융환경 변화와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금융체계 안으로 편입하기 위한 입법과 감독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관련 논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디지털자산 제도화와 관련한 법·제도 정비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계에서도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중기중앙회와 매경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K-스테이블코인이 중소기업 금융환경에 미칠 영향과 글로벌 활용 사례를 점검하고, 국내 도입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제도적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로는 ▲중소기업 무역결제 및 해외송금 효율화 ▲거래비용 절감과 정산 구조 개선 ▲디지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 ▲제도 정착을 위한 법·감독 체계 정비 방향 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기술이 중소기업 경영 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살펴본다는 취지다.
블록페인사업협동조합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제도화는 단순한 금융기술 차원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 이슈”라며 “중소기업이 제도 변화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산업계와 금융권, 학계 전문가들이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관계자와 정책 담당자, 금융·핀테크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연사 구성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