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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제23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 등록일
- 2026.09.01
![지난 12~13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본선 모습. [금형조합]](/download.do?fleDwnDs=newsImage&seq=3102&saveFle=http://www.kbiznews.co.kr/news/photo/202609/114738_77618_233.jpg)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은 금형산업 인력난 해소와 젊은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2~13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23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6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국 금형 관련 대학과 특성화고 등 25개교에서 204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금형기술경진대회는 대학부의 경우 △3차원 MOLD 설계 △3차원 PRESS 설계 △CAM 등 3개 종목, 고등부는 3차원 MOLD 설계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다.
올해 입상자는 대상 1명, 금상 8명, 은상 9명, 동상 16명 등 총 46명이다. 입상자에게는 교육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장 포상을 비롯한 정부포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교육기관에는 단체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은 3차원 MOLD 설계 종목에 참가한 공주대학교 이주연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은 대학부 6명과 고등부 2명이 선정됐다. 대학부에서는 △폴리텍 서울정수 김도헌 △공주대학교 변윤성 △폴리텍 인천 김경태 △폴리텍 창원 임재하 △두원공과대 김민우·김태하 학생이 선정됐다. 고등부에서는 △동아마이스터고 민태웅 △경북기계공고 손하윤 학생이 금상을 받는다.
단체상은 다수의 우수 학생이 참가해 경진대회의 위상을 높인 두원공과대 반도체기계설계과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5일 산업통상부 주최 ‘2026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신용문 이사장은 “우리 금형산업은 자동화‧스마트화를 넘어 AX 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AI와 제조현장을 연결하는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금형기술의 기본기와 실무역량을 쌓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도 학생들이 금형산업의 중추적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과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