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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聯 ‘2026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개최
- 등록일
- 2026.10.12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전국 회원조합 및 조합원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제주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회복을 넘어 단단한 성장으로–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을 내딛다’를 주제로,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레미콘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날인 5일에는 공공조달 정책방향과 레미콘 주요 현안, 건설경기 전망과 레미콘업계 대응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은 일본과 중국과의 산업교류를 통해 조사한 해외 시멘트·레미콘산업 현황과 국내 저탄소 시멘트 동향을 소개했다.
![지난 5~7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에서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download.do?fleDwnDs=newsImage&seq=3122&saveFle=http://www.kbiznews.co.kr/news/photo/202610/114948_77967_3257.jpg)
둘째 날인 6일에는 AI 대전환 시대 중소 레미콘기업의 대응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미래 경영전략을 모색했다.
배조웅 회장은 “이번 포럼이 공공시장, 탄소중립, AI 등 우리 업계에 다가오는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 단단한 성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조합원사들이 걱정 없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만들고 다듬어 나가는 것이 연합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계 가동률이 역대 최저 수준인 14%로 벼랑 끝에 서 있다” 고 진단하고, “중소 레미콘업계의 안정적인 판로와 직결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재지정을 5개월 앞두고 벌써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여건이 과거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 이라며 “조달청 관급시장에서 레미콘 업계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우리 업계가 공급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사회에 보여준다면 원하는 성과를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